카메라 분해 했습니다.

제가 사용중인 컴팩트 카메라중 제일 저렴하게 구입한 카메라 입니다.



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사진속에 먼지가 보이네요 ㅠㅜ

혹시 렌즈에 묻은 먼지인가 하고 닦아보고 에어 블로어로 불어도 보고..

영 없어지지 않더군요~


센터 방문하기도 귀찮고해서

금일 분해하여 센서 청소를 해보기로 마음먹고 실행에 옮겼습니다.

처음 해보는 분해라 잘 되어야 할텐데 ^^*

- 보급형 카메라이어서 부담없이 쓰던 Samsung ES55입니다.

- 앞, 뒤판 분해해보니 좀 썰렁해보이네요..

   보급형이라는 선입견 때문일지는 몰라도~

- 전면부입니다.

- 후면부입니다.

- 후면부에서 기판 띄어내고 보니 센서가 보이네요~
   새끼 손톱 정도 되어 보이는군요..
   기판도 간단해 보이는군요 

- 센서 크기를 가늠해 보시라고 SD카드를 옆에 놓고 찍어 봤습니다.

면봉에 렌즈 닦는 액체로 쓱쓱 닦아주고 

재조립했습니다